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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비트코인 25만달러, 이더리움 1만달러까지 오를 것" 강력한 낙관론 제시

2025-10-16 01:54:52
톰 리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 Inc) 회장 톰 리와 비트멕스(BitMEX)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즈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연말 목표가를 재확인했다.


주요 내용


화요일 뱅크리스 팟캐스트에서 톰 리와 헤이즈는 비트코인이 최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것을 언급하며, 이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이 비트코인으로 쏠리면서 여타 알트코인들은 정체되거나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헤이즈는 이러한 시장 순환을 정상적인 '밀고 당기기'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미국 시장의 구조적 결함과 부정적인 감마 역학을 지적하며 레버리지 래퍼 상품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두 전문가는 연말까지 비트코인이 20만~25만달러, 이더리움이 1만~1만2천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해 톰 리는 테더를 '암호화폐의 중앙은행'이라 칭하며 5천억달러 규모의 가치가 저평가됐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헤이즈는 스테이블코인이 결국 비트코인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시장 영향


톰 리는 이더리움의 기관 투자 모멘텀을 강조했다. 그가 회장을 맡고 있는 이더리움 중심 상장사 비트마인이 캐시 우드의 아크 펀드를 포함한 기관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마인의 초기 이더리움 보유 목표인 5%가 시장에 큰 영향 없이 10%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톰 리와 헤이즈는 정책 변화와 글로벌 유동성 변동의 영향으로 현재의 시장 사이클이 전통적인 4년 주기를 넘어설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톰 리는 또한 암호화폐 채택을 저해할 수 있는 규제 역전을 방지하기 위해 초당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향후 전망


4분기에는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더리움은 추격 랠리를 위한 포지셔닝이 이뤄지고 있다. 기관 투자 인프라도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다만 위험한 레버리지 상품들은 시장 선도 종목들만큼의 상승 수익을 얻지 못할 수 있다는 경고도 제기됐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