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클라임바이오 주력 신약 후보물질, 장기 시장성 높다

2025-10-17 02:40:28
클라임바이오 주력 신약 후보물질, 장기 시장성 높다

윌리엄블레어는 클라임바이오(NASDAQ:CLYM)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부도프루터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은 다음과 같다:


  • 1b/2a상 면역성 혈소판감소증(ITP) 임상시험 첫 환자 투약 완료, 환자 등록 진행 중
  • 1b상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 임상시험 첫 환자 투약 완료, 환자 등록 진행 중
  • 2상 일차성 막성신병증(pMN) 임상시험 수주 내 개시 예정

피하주사(SC) 제형 개발도 계속되고 있다. 부도프루터그 피하주사 제형의 1상 임상시험 초기 결과는 2026년 상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B세포 제거 항체는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치료법이다. 로슈(OTC:RHHBY)와 바이오젠(NASDAQ:BIIB)이 공동 개발한 리툭산(리툭시맙)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로슈의 오크레부스, 노바티스(NYSE:NVS)의 케심프타, TG테라퓨틱스(NASDAQ:TGTX)의 브리움비, 암젠(NASDAQ:AMGN)의 업리즈나 등이 승인을 받았다.



애널리스트 매트 피프스는 시장 규모가 충분히 커서 추가 경쟁자도 수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윌리엄블레어는 현재 개발 중인 3가지 적응증의 2040년 최대 매출액을 19억 달러로 추정했다. 클라임바이오의 위험조정 순현재가치(NPV)는 8억1,200만 달러, 주당 11.78달러로 평가했으며, 이를 근거로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피프스 애널리스트는 "최소 15개의 자가면역질환에서 개념 입증이 이루어졌다. 따라서 현재 평가 중인 3가지 적응증을 넘어서는 더 큰 장기 기회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윌리엄블레어는 부도프루터그가 피하주사 투여 방식과 암젠이 추구하지 않는 적응증으로의 확장을 통해 차별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회사는 또한 IgA 신병증(IgAN) 치료를 위한 APRIL 경로 표적 항체 CLYM116의 임상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클라임바이오는 2025년 하반기에 CLYM116의 IgAN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IND) 또는 임상시험신청(CTA)을 제출할 예정이다.



2025년 6월 30일 기준 현금, 현금성자산, 시장성 유가증권은 1억8,740만 달러였다. 이는 2027년까지 운영자금으로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 동향: 목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클라임바이오 주가는 2.44% 상승한 1.99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