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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발표에 INVO 불임치료주 급락

2025-10-18 03:37:05
백악관 발표에 INVO 불임치료주 급락

INVO 퍼틸리티(NASDAQ:IVF) 주가가 목요일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백악관이 불임치료를 더욱 저렴하고 접근하기 쉽게 만들기 위한 정책을 발표한 후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데 따른 것이다.



주요 내용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제약사 머크KGaA(OTC:MKGAF)와 체외수정(IVF) 약물 비용을 대폭 낮추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고날-에프, 오비드렐, 세트로타이드 등 머크의 불임치료제는 IVF 치료에 사용될 경우 대폭 할인되어 환자들은 치료 주기당 약 2,200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된다.


머크는 가격 인하의 대가로 미국 내 제조 및 연구 시설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관세 면제 혜택을 받게 된다.


할인된 약물은 행정부가 2026년 초 출범을 계획 중인 새로운 플랫폼 '트럼프RX'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은 제약사로부터 직접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백악관은 불임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계획도 공개했다. 불임치료를 위한 보충보험을 허용하고, 재무부와 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연방기관들이 기업들의 직원 복리후생에 불임치료 보장을 포함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행정부는 이전에도 화이자(NYSE:PFE)와 아스트라제네카(NASDAQ:AZN) 등과 유사한 의약품 가격 협상을 진행해 가격 인하의 대가로 관세 면제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INVO 주식은 금요일 현재 43.18% 하락한 0.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주가의 큰 변동을 보여주는 것으로, 당일 최고가 1.06달러와 최저가 0.75달러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거래량은 1,420만 주를 기록했다. 현재 주가는 52주 최저치 대비 24.4% 높은 수준이며, RSI 지수는 72.6으로 과매수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