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7 흥행에 이어 시가총액 4조달러 눈앞...웨드부시 `다음 성장동력은 AI`

애플(NASDAQ:AAPL)이 시가총액 4조달러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가 아이폰 제조업체의 다음 성장동력을 전망했다.
댄 아이브스 '아이폰17 대성공'
아이브스는 월요일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를 통해 "아시아 현지 조사 결과 글로벌 아이폰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핵심 시장인 중국에서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애플이 시가총액 4조달러 클럽 가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팀 쿡 CEO와 경영진이 아이폰17로 대성공을 거둔 것이 확실해 보인다. 이제 AI 로드맵이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이날 애플 주가는 52주 최고가인 264.38달러를 기록한 뒤 262.24달러로 마감해 전일 대비 3.94% 상승했다. 연초 대비 상승률은 7.54%다. 현재 애플의 시가총액은 3.89조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폰17 초반 흥행 입증...증권가 '다년간 성장세 지속'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