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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드부시 댄 아이브스 "테슬라 로보택시, 우버에 최대 위협...옵티머스 로봇 2~3년내 가정 보급될 것"

2025-10-24 14:44:52
웨드부시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증권의 투자자이자 테슬라(NASDAQ:TSLA) 강세론자인 댄 아이브스가 테슬라의 로보택시가 로봇공학과 자율주행 기술 발전 속에서 우버(NYSE:UBER)의 사업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앞서 테슬라를 AI 분야에서 가장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테슬라의 황금기가 될 것"


아이브스는 목요일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테슬라의 AI, 자율주행, 로봇공학 관련 전망에 대한 강세 견해를 재확인했다. "자율주행과 로봇공학, AI 로드맵 측면에서 테슬라의 황금기가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 주식을 보유해야 하는 이유"라고 그는 말했다.



아이브스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이 이 기술의 최고의 소비자 응용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테슬라가 "백만 대의 차량을 보유하게 되면" 로보택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될 것이며, 이를 테슬라가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우버에 대한 가장 큰 경쟁 위협이 될 것"이라고 아이브스는 말했다. 또한 테슬라 차량 소유자들이 자신의 차량을 네트워크에 등록할 수 있어 경쟁사 대비 규모의 우위를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정용 로봇 시대 임박


"2~3년 내에 가정에서 로봇을 보유하는 것이 일상화될 것"이라고 아이브스는 말했다. 그는 이러한 로봇들이 애완견 산책이나 세탁 같은 일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것이 바로 머스크가 모든 목표를 달성할 경우 1조 달러의 보상을 받는 이유다. 머스크는 테슬라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아이브스는 의결권 자문사들의 반대에 부딪힌 일론 머스크의 1조 달러 보상 패키지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머스크의 로보택시 확장 전망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머스크는 오스틴의 로보택시가 연말까지 무인 운행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연말까지 미국 인구의 절반을 서비스하겠다는 약속은 수정했다. 대신 미국 전역의 8~10개 주요 도시로 로보택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슬라의 실적 보고서는 혼조세를 보였다. 매출은 280.95억 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262.39억 달러를 상회했다. 그러나 주당순이익(EPS)은 0.54달러의 예상치를 밑도는 0.50달러를 기록해 4분기 연속 예상치를 하회했다.



보상 패키지 비판에 대한 머스크의 반박


최근 머스크는 자신의 보상에 대한 비판에 반박하며, 자신의 리더십 하에서 테슬라가 시가총액 1.4조 달러 이상으로 자동차 업계 경쟁사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큰 가치를 지니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글래스 루이스를 "기업 테러리스트"라고 지칭하며, 이들이 주주들에게 무작위적인 정치적 노선에 따라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조언한다고 비판했다. 테슬라 이사회 의장인 로빈 덴홈도 머스크를 지지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