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 "크라토스 디펜스 매수할 때...주가 하락은 기회"

짐 크레이머는 CNBC '매드머니 라이트닝 라운드'에서 크라토스 디펜스 & 시큐리티 솔루션스(나스닥: KTOS)를 '뛰어난' 종목으로 평가했다.

그는 "주가가 다소 하락했지만, 지금이 매수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크라토스는 최근 6830만 달러 규모의 극초음속 소재 시험시설 계약을 따냈다. 이 회사는 국방부의 산업기반분석 및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통해 극초음속 소재 평가를 위한 첨단 중급 아크젯 및 결합형 광섬유 레이저 시설의 설계 및 건설 계약을 수주했다.

크레이머는 또한 제약사 노바티스(NYSE: NVS)의 매수를 추천했다.

노바티스는 최근 류마티스성 다발근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코센틱스의 3상 임상시험 'REPLENISH' 결과를 발표했다.

아이온큐(NYSE: IONQ)에 대해서는 "투자보다는 트레이딩용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아이온큐 주가는 트럼프 행정부가 양자컴퓨팅 기업들에 대한 지분 투자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10월 23일 상승했다. 주가는 연초 대비 37.75% 상승한 59.37달러를 기록했다.

크레이머는 중국의 AI 기반 신용평가 플랫폼 기업인 큐핀홀딩스(나스닥: QFIN)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대신 알리바바(NYSE: BABA)를 추천하며 이 종목을 보유할 것을 권장했다.

주가 동향

• 노바티스 주가는 목요일 0.2% 상승한 131.64달러에 마감
• 아이온큐는 7.1% 상승한 59.37달러에 마감
• 큐핀홀딩스는 1.3% 상승한 26.51달러에 마감
• 크라토스 디펜스는 6% 상승한 89.32달러에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