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티카, 3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전망치 대폭 상향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셀레스티카(Celestica Inc., NYSE:CLS)가 10월 27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증권가는 셀레스티카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1.04달러에서 43% 증가한 1.49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25억 달러 대비 21.6% 증가한 30.4억 달러로 예상된다.

셀레스티카는 지난 7월 28일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발표했으며, 2025년 연간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했다.

셀레스티카 주가는 금요일 4.9% 상승한 296.62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RBC 캐피털의 폴 트라이버 애널리스트는 10월 22일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25달러에서 31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7%다.
• 골드만삭스의 마이클 응 애널리스트는 10월 16일 '매수' 의견과 함께 340달러의 목표주가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4%다.
• TD 코웬의 대니얼 찬 애널리스트는 10월 3일 '보유' 의견과 238달러의 목표주가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8%다.
• JP모건의 사믹 차터지 애널리스트는 9월 8일 투자의견 '오버웨이트'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25달러에서 29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6%다.
• 시티그룹의 아티프 말릭 애널리스트는 7월 30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2달러에서 21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8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