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에라 에너지(NYSE:NEE)가 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주요 내용이다.
증권가는 넥스트에라 에너지의 주당순이익(EPS)이 1.04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넥스트에라 에너지의 실적 발표를 주목하고 있으며, 예상치 상회 여부와 다음 분기 가이던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가이던스가 주가 움직임의 주요 결정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지난 분기 이 회사는 EPS가 예상보다 0.04달러 높았으며, 다음날 주가는 1.17% 하락했다.
다음은 넥스트에라 에너지의 과거 실적과 이에 따른 주가 변동이다:
| 분기 | 2025년 2분기 | 2025년 1분기 | 2024년 4분기 | 2024년 3분기 |
|---|---|---|---|---|
| EPS 예상 | 1.01 | 0.97 | 0.53 | 0.98 |
| EPS 실제 | 1.05 | 0.99 | 0.53 | 1.03 |
| 주가변동률 % | -1.00 | -1.00 | 5.00 | -3.00 |

10월 24일 기준 넥스트에라 에너지의 주가는 84.41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5.71% 상승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시장 분위기와 업계 기대치를 이해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중요하다. 다음은 넥스트에라 에너지에 대한 최신 분석이다.
애널리스트들은 넥스트에라 에너지에 대해 6개의 평가를 제시했으며, 종합 의견은 '중립'이다. 1년 목표주가 평균은 89.0달러로, 5.44%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서던, 듀크 에너지 등 주요 경쟁사들의 애널리스트 평가와 1년 목표주가를 분석했다.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서던, 듀크 에너지의 주요 지표를 비교 분석하여 업계 내 상대적 위치와 실적을 파악했다.
|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 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 넥스트에라 에너지 | 중립 | 10.40% | 43억달러 | 4.03% |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 비중확대 | 11.43% | 13.5억달러 | 6.36% |
| 서던 | 중립 | 7.89% | 34.9억달러 | 2.59% |
| 듀크 에너지 | 비중확대 | 4.68% | 38.2억달러 | 1.95% |
주요 시사점:
넥스트에라 에너지는 경쟁사 중 매출 성장률이 가장 높다. 매출총이익은 중간 수준이며, 자기자본이익률은 하위권을 기록했다.
넥스트에라 에너지의 규제 대상 공익사업체인 플로리다 파워 앤 라이트는 플로리다 주 최대 규모의 전력회사다. 600만 이상의 고객 계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36기가와트의 발전 용량을 갖추고 있다. FP&L은 넥스트에라의 영업이익 중 약 70%를 차지한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인 넥스트에라 에너지 리소스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천연가스, 원자력, 풍력, 태양광을 포함해 37GW 이상의 발전 용량으로 전력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어 업계 내 규모와 시장 지위가 탁월하다.
매출 성장: 2025년 6월 30일 기준 3개월간 매출 성장률은 10.4%를 기록했다. 이는 유틸리티 섹터 내 경쟁사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순이익률: 순이익률은 30.27%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높은 수익성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보여준다.
자기자본이익률(ROE): 4.03%의 ROE를 기록해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기자본의 효율적 운용과 재무 건전성을 입증했다.
총자산이익률(ROA): 1.03%의 ROA를 기록해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산 활용의 효율성이 돋보인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은 1.83으로 업계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며, 이는 차입 의존도가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