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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데라 토큰, 나스닥 ETF 상장 앞두고 8% 급등...스카라무치 `필연적 결과` 평가

2025-10-28 12:56:45
헤데라 토큰, 나스닥 ETF 상장 앞두고 8% 급등...스카라무치 `필연적 결과` 평가

헤데라(CRYPTO: HBAR)가 월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앞두고 월요일 후반 강세를 보였다.


시장 하락 속 상승세 유지


시가총액 80억 달러 규모의 이 암호화폐는 지난 24시간 동안 8% 이상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4억2100만 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헤데라는 비트코인(CRYPTO: BTC)과 이더리움(CRYPTO: ETH)이 각각 0.80%, 2.56% 하락하는 등 전반적인 시장 조정 속에서도 강세를 유지했다.


이번 랠리로 파생상품 거래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HBAR 선물 미결제약정은 지난 24시간 동안 29% 급증했다.


또한 바이낸스의 롱숏비율에 따르면 HBAR 포지션을 보유한 거래자의 55% 이상이 가격 상승에 베팅했다.


ETF 기대감이 상승 견인


이번 급등은 나스닥 증권거래소가 캐너리 HBAR ETF 상장 공시를 발표한 이후 나타났다. HBAR 토큰에 투자하는 이 펀드는 화요일부터 HBR이라는 티커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캐너리 캐피탈 그룹이 이 ETF의 스폰서이며, 비트고와 코인베이스가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진전에 대해 유명 암호화폐 지지자이자 스카이브릿지 캐피탈의 CEO인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이는 필연적인 결과의 소리'라고 평가했다.


HBAR는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자체 암호화폐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공개 분산원장으로, 블록체인과 달리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다른 기술을 사용한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작성 시점 기준 HBAR는 0.1974달러에 거래되며 지난 24시간 동안 8.63% 상승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