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도난을 당해본 사람이라면 그것이 얼마나 악몽 같은 경험인지 잘 알 것이다. 전통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F)가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불하고 싶지 않을 대가가 따른다. 이 도구와 그에 따른 잠재적 비용은 투자자들을 우려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월요일 오후 거래에서 포드 주가의 소폭 하락으로 그 우려를 표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85만 대 이상의 차량이 도난당한다. 이 문제의 일부를 해결하기 위해 포드는 최근 스타트 인히빗(Start Inhibit)이라는 도구를 제공했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원격으로 의도적으로 차량을 무력화할 수 있게 해준다. 실제 키가 차량 안에 있더라도 스타트 인히빗을 사용하면 차량 시동을 걸 수 없게 된다.
그러나 단점은 비용이다. 구독료가 아니라 스타트 인히빗에 접근하기 위해 해야 하는 일에 따른 비용이다. 스타트 인히빗은 포드패스(FordPass) 연결이 필요하며, 포드에게 GPS 위치와 점화 시스템 상태를 포함한 차량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따라서 스타트 인히빗을 사용하려는 사람은 누구나 포드가 차량 위치를 추적하도록 허용해야 한다. 포드가 그 데이터를 보호하지만 해킹은 발생한다. 그러면 다른 누군가가 당신이 운전하는 모든 장소를 알게 된다. 한 보고서는 "데이터는 존재한다"고 표현했다.
일부 사람들이 페이스북(META) 마켓플레이스 목록을 뒤지게 만들 움직임으로, 최근 주목할 만한 이야기가 등장했다.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 포드 프로브 IV 컨셉트카가 판매 목록에 올라왔다. 이것은 단 두 대만 제작된 포드 프로브 IV 컨셉트카 중 하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특정 모델인 섀시 001은 "풍동 및 개발 프로토타입"이었다. 비교를 위해, 이 차량의 자매 차량인 섀시 002는 약 3년 전에 12만 5천 달러에 판매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캘리포니아의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월가에서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3개월간 2건의 매수, 10건의 보유, 1건의 매도 의견을 바탕으로 F 주식에 대해 보유 컨센서스 등급을 부여했다. 지난 1년간 주가가 31.98% 상승한 후, 평균 F 목표주가는 주당 13.27달러로 0.19%의 하락 여력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