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알파픽 추가 100명 모집](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27a6b5bf8630e44aac8102dfce6f5d94d7.jpg)
![[블랙퀀트에쿼티] 공개방송 일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92d97e7aebad84428be3d2e073e6fbeac.png)
![[블랙퀀트에쿼티] 나스닥 셀렉션](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761937cada68743dca576f88b6193a265.jpg)
![[블랙퀀트에쿼티] 런칭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965a36b8591c0415a8027b51a310b4881.jp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애플(NASDAQ:AAPL) 공동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절친한 친구이자 오라클(NYSE:ORCL) 공동창업자인 래리 엘리슨이 잡스와 같은 인물이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을 언급했다.
주요 내용
엘리슨은 잡스 사후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잡스의 성공 비결로 창작 과정에 대한 깊은 몰입을 꼽았다.
엘리슨은 '스티브 잡스처럼 되고 싶은가? 매우 간단하다'며 '업무상 심각한 문제들에 대해서만 생각할 수 있고, 그것이 당신이 할 수 있는 전부여야 한다.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집착하고, 해결하면 다음 문제로 넘어가 다시 집착하는 것을 반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강박적 성격이 잡스만의 독특한 천재성과 결합했다'며 '이런 집착에 피카소의 미적 감각과 에디슨의 창의성이 더해진다면, 당신이 바로 제2의 스티브 잡스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 영향
엘리슨은 잡스의 헌신 외에도 부와 지위 같은 전형적인 성공 지표에 대한 그의 완전한 무관심을 강조했다.
엘리슨은 '애플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 된 것은 스티브의 목표 중 하나도 아니었다'며 '그는 부자가 되려 하지 않았고, 유명해지거나 권력을 얻으려 하지도 않았다. 단지 창작 과정과 아름다운 것을 만드는 데 집착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테크 업계와 비즈니스계의 다른 주요 인사들도 잡스를 비슷한 맥락에서 평가했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는 잡스를 '설명할 수 없는 방식의 천재'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