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릴리, 궤양성 대장염·크론병 치료제 장기 효능 입증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 NYSE:LLY)가 월요일 염증성 장질환(IBD) 2종에 대한 미리키주맙의 3상 임상시험 2건 결과를 발표했다.이 연구에서 미리키주맙으로 치료받은 환자들은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에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관해 상태를 유지했다.중등도에서 중증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대상 LUCENT-3 시험과 중등도에서 중증 활동성 크론병 대상 VIVID-2 시험의 데이터는 미국 소화기학회 연례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미리키주맙은 미국에서 옴보(Omvoh)라는 상품명으로 성인의 중등도에서 중증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승인받았으며, 현재 FDA에서 중등도에서 중증 활동성 크론병 치료제로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