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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 주가 6.8% 급락...4분기 실적 발표 후 변동성 확대

2025-03-21 00:52:56
샤오펑 주가 6.8% 급락...4분기 실적 발표 후 변동성 확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XPeng Inc - ADR, NYSE:XPEV)이 목요일 거래에서 주가가 6.83% 하락한 22.18달러를 기록했다.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주요 내용


샤오펑은 화요일 발표한 4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161.1억 위안(22.1억 달러)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690개 매장과 1,920개 충전소로 구성된 판매망 확대에 힘입어 4분기 차량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52.1% 증가한 91,507대를 달성했다.



차량 판매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으며, 원가 절감으로 총이익률은 전년의 6.2%에서 14.4%로 개선됐다. 그러나 ADS당 조정순손실은 1.47위안을 기록해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



샤오펑은 현재 57.5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샤오펑 허 CEO는 글로벌 스마트 전기차 선도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2025년 1분기 전망에 대해 샤오펑은 차량 판매대수가 91,000-93,000대로 전년 대비 317-327%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매출은 최대 157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XPEV의 52주 최고가는 27.16달러, 52주 최저가는 6.55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