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기업 포니AI(나스닥:PONY)가 우버테크놀로지스(NYSE:UBER)와 로보택시 서비스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화요일 장 전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2025년 후반 중동 주요 시장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른 국제 시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비스가 개시되면 해당 시장의 우버 앱 사용자들은 차량 호출 시 포니AI의 자율주행차를 이용할 수 있는 옵션이 생기게 된다. 초기 단계에서는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가 이뤄질 때까지 안전 요원이 차량에 탑승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는 포니AI의 글로벌 확장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회사는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자사의 첨단 기술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양사의 전략적 목표를 뒷받침하며, 우버 플랫폼이 파트너십이 확대됨에 따라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자율주행차를 도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니AI는 지난 4월 텐센트 홀딩스의 텐센트 클라우드와 자율주행 기술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