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엔비디아 아닌 반도체 대장주에 840만달러 투자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가 화요일 대만 TSMC(NYSE:TSM) 주식을 대거 매수했다. 아크인베스트는 여러 ETF를 통해 TSMC 주식을 매입했으며, 이는 TSMC의 미래 성장 잠재력에 대한 강한 확신을 보여주는 행보다.

TSMC 매매 내역
아크인베스트는 화요일 아크이노베이션ETF(NYSE:ARKK)를 통해 TSMC 주식 2만7099주를, 아크넥스트제너레이션인터넷ETF(BATS:ARKW)를 통해 1만6172주를 매수했다. 화요일 TSMC 주가는 193.45달러 선에서 거의 변동이 없었다. 이번 매수 규모는 840만달러에 달한다. 앞서 월요일에도 아크는 383만달러 규모의 TSMC 주식을 매입한 바 있다.

TSMC는 퀄컴 및 대만의 여러 설계 제조업체들과 협력을 지속하며 차세대 모바일 및 AI 칩 개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컴퓨텍스 박람회를 앞두고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는 자사 공급망에서 TSMC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반도체 산업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