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AI 책임자, 남아공 대통령 향해 `제노사이드 모른 척한다` 비판...일론 머스크 날카로운 시선 `화제`
2025-05-22 11:23:41
도널드 트럼프의 AI·암호화폐 책임자 데이비드 삭스가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 리더들과의 고위급 대립을 지지하며,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의 백악관 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주요 내용 삭스는 X(구 트위터)에 해당 회담 영상을 공유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외국 정상들을 직접 지적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젤렌스키는 패를 쥐고 있지 않았다. 라마포사는 제노사이드에 대해 모른 척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증거를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라마포사와의 회담에서 남아공 백인 농장주들에 대한 폭력 혐의를 제기했다. 그는 흑인 정치인들이 반아파르트헤이트 구호를 외치는 영상을 보여주며, 살해된 백인 농장주들을 상징하는 하얀 십자가 이미지로 마무리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이 해당 영상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하자, 회담에 참석한 아프리카너 출신 억만장자 요한 루퍼트는 폭력이 백인 농장주들뿐만 아니라 모든 남아공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이 회담에서 테슬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