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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가 급등에 나스닥 200포인트 이상 상승...투자심리 개선에 공포지수 `탐욕` 구간 진입

2025-08-11 16:17:28
애플 주가 급등에 나스닥 200포인트 이상 상승...투자심리 개선에 공포지수 `탐욕` 구간 진입

CNN 머니 공포탐욕지수가 '탐욕' 구간으로 진입하며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시는 금요일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200포인트 이상 상승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새로운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 지수들은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약 1.4%, S&P 500 지수는 2.4% 상승했다. 나스닥 지수는 주간 3.9% 상승했다.


무역 관련 소식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금괴에 대한 예상치 못한 수입 관세를 발표했다. 이는 스위스 정제 산업에 압박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NASDAQ:AAPL)은 금요일 4.2% 상승하며 주간 상승폭을 12% 이상으로 확대했다. 이는 2020년 8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이다.


언더아머(NYSE:UAA)는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이 내부 기대치는 충족했으나 월가 예상을 하회하면서 금요일 약 18% 하락했다. 트레이드데스크(NASDAQ:TTD)는 2분기 실적 발표 후 38% 이상 급락했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정보기술, 금융 업종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다만 부동산과 유틸리티 업종은 시장 흐름과 반대로 하락 마감했다.


금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207포인트 상승한 44,175.61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78% 상승한 6,389.45, 나스닥 지수는 0.98% 상승한 21,450.02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오웬스 앤 마이너(NYSE:OMI), 텔레폰 앤 데이터 시스템즈(NYSE:TDS), 셀라니즈(NYSE:CE)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지수란


금요일 기준 지수는 이전 수치 54.6에서 상승해 59.2를 기록하며 '탐욕' 구간에 진입했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심리가 높을수록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되며, 0(최대 공포)에서 100(최대 탐욕) 사이의 값을 가진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