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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주가 상승세 지속...콘텐츠 다각화·비밀번호 공유 제한 효과

2025-09-02 23:53:15
넷플릭스 주가 상승세 지속...콘텐츠 다각화·비밀번호 공유 제한 효과

넷플릭스(NASDAQ:NFLX)가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 스포츠 중계 진출, 비밀번호 공유 제한 정책, 전략적 요금 인상 등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주가는 연초 대비 36% 상승했다. 9월은 주요 프로그램 발표와 국제 영화 출시가 예정된 스트리밍 공룡의 중요한 시기다.


넷플릭스는 '한국 예능 페스티벌' 출범을 통해 한국 예능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넷플릭스는 2026년 2월까지 매월 최소 1편의 주요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논스톱 예능 라인업'을 공개했다. 9월 23일 미스터리 롤플레잉 게임쇼 '크라임씬 제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능 공세에 나선다.


10월에는 히트작 '피지컬'의 글로벌 확장판인 '피지컬, 아시아'와 미국·이탈리아 버전이 제작 중인 100인 경쟁 시리즈가 공개된다. 11월에는 여행 코미디 '삼남자의 케냐 여행'이, 12월에는 흥행에 성공한 '요리 클래스 워즈'가 돌아온다. 2026년 초에는 '솔로지옥', '미스터리 요원', '악마의 계획' 새 시즌과 함께 5만5천 건의 지원자가 몰린 B&B 테마 시리즈가 공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라이브러리 다각화를 위해 오리지널 영화 제작에도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다. 18세기 스톡홀름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 '본 페르센스'의 스웨덴 촬영이 시작됐다.


아만다 아돌프손이 연출을 맡았으며, 프리다 바르고 프로듀서와 아카데미상 수상 메이크업 아티스트 에바 본 바르가 제작진을 이끈다.


한편 넷플릭스는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27 나이츠'를 10월 17일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다.


다니엘 헨들러가 연출과 주연을 맡은 이 아르헨티나 드라마는 나탈리아 지토의 소설을 각색했으며 권력과 통제를 주제로 다룬다. 마릴루 마리니가 주연을 맡고 산티아고 미트레가 제작을 맡은 '27 나이츠'는 '아르헨티나, 1985'로 유명한 '라 유니온 데 로스 리오스'의 새로운 작품이다.


주가 동향: 화요일 현재 넷플릭스 주가는 0.20% 상승한 1209.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