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정치운동가 찰리 커크가 수요일 유타주 오렘의 유타밸리대학교에서 연설 중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FBI의 소셜미디어를 통한 용의자 정보 공개로 연방 수사에 새로운 국면이 전개되고 있다. FBI, 수사 진행 중 최초 용의자 석방 한 총격범이 캠퍼스 건물에서 약 180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포해 현지시간 정오 직후 커크의 목을 관통했다. 트럼프의 측근이자 터닝포인트USA 공동설립자인 커크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그의 사망 소식을 발표했다. 초당적 규탄 이어져 이번 암살 사건에 대해 여야를 막론한 강력한 규탄이 이어졌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에서 이런 폭력이 설 자리는 없다"고 밝혔다.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커크를 "가까운 친구이자 조언자"라고 표현하며 "완전히 참담하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일요일까지 미국 국기를 반기 게양하도록 지시하며 트루스소셜을 통해 "위대하고 전설적인 찰리 커크가 죽었다. 미국의 젊은이들의 마음을 찰리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