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홀딩스(Arm Holdings PLC·나스닥: ARM)가 오픈AI와의 주요 AI 하드웨어 파트너십 소식에 화요일 주가가 상승했다. 주요 내용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암이 오픈AI와 AI 서버칩용 중앙처리장치(CPU) 설계 협력을 논의 중인 것으로 더인포메이션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맞춤형 컴퓨팅 칩은 TSMC가 제조하며, 월요일 발표된 오픈AI-브로드컴 칩과 함께 작동할 예정이다. 암 주식은 마지막 거래 시점 기준 2.5% 이상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주가는 52주 동안 80달러에서 182.88달러 범위에서 거래됐다. 새로운 칩들은 오픈AI의 1조 달러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의 일부를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는 26기가와트의 용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오픈AI와 암은 현재 초기 칩 샘플을 테스트하고 있다. 오픈AI의 샘 알트만 CEO는 "자체 가속기 개발은 AI 발전을 위해 필요한 용량을 구축하는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에 기여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