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는 모건스탠리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1.24달러에서 1.65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30억8000만 달러에서 143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벤징가프로는 전했다.
한편 모건스탠리는 최근 금융자문가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어시스턴트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ebrief'라는 이름의 이 AI 어시스턴트는 고객 미팅 중 노트 작성 과정을 자동화하고 논의 내용에 대한 이메일 초안과 요약본을 작성할 예정이라고 CNBC는 보도했다.
모건스탠리 주가는 월요일 1.1% 상승한 105.26달러로 마감했다.
최근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모건스탠리에 대한 투자의견 변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오펜하이머의 크리스 코토프스키 애널리스트는 4월 30일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01달러에서 10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84%다.
BMO캐피털의 제임스 포더링햄 애널리스트는 4월 18일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5달러에서 118달러로 올렸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73%다.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마이클 캐리어 애널리스트는 4월 17일 '매수' 등급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106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80%다.
키프 브루엣 앤 우즈의 데이비드 콘라드 애널리스트는 4월 17일 '시장수익률'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4달러에서 98달러로 올렸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75%다.
CFRA의 케네스 레온 애널리스트는 4월 16일 '매수'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97달러에서 10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7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