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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식시장, `여름철 소강상태`로 저조한 수익률 기록... 역사적으로 부정적 흐름

2024-07-31 01:13:04
8월 주식시장, `여름철 소강상태`로 저조한 수익률 기록... 역사적으로 부정적 흐름
8월은 역사적으로 주식 시장에 좋은 달이 아니다. 주요 지수들의 평균 수익률은 낮거나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며, 지수가 상승할지 하락할지는 사실상 동전 던지기 수준이다. 즉, 8월에는 뚜렷한 방향성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모든 달이 주가 상승 여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동전 던지기와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어떤 달은 다른 달보다 훨씬 강세를 보인다.

예를 들어, S&P 500 지수는 지난 20년 동안 4월과 11월에 각각 16번(80%)씩 상승했으며, 평균 상승률은 각각 2%와 2.5%였다. 7월의 경우 지난 20년 동안 75%의 확률로 상승했으며, 평균 상승률은 2.4%였다. 이 달들이 주식 시장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보이는 달로, 상승 편향이 있다.

이와 비교해 8월의 역사적 성과를 여러 지수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S&P 500 지수 (SPDR S&P 500 ETF(NYSE:SPY)가 추종):
- 지난 20년 중 12년(60%) 상승했으며, 평균 상승률은 0.1%였다.

나스닥 100 지수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NASDAQ:QQQ)가 추종):
- 지난 20년 중 11년(55%) 상승했으며, 평균 상승률은 0.7%였다.

NYSE 종합지수(다양한 규모와 산업의 기업들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주가 성과 지표):
- 지난 20년 중 10년(50%) 8월에 상승했다. 8월의 평균 수익률은 -0.6%였다.

그렇다면 8월 주식 시장에 밝은 전망이 있을까?

가능성은 있지만, 섹터 ETF의 계절적 패턴을 살펴보면 주가 지수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8월에 강한 역사적 성과를 보인 섹터 ETF는 없었다.

대부분의 주식은 지수의 방향을 따라 움직이지만, 간혹 주가 지수가 약세거나 횡보할 때 강세를 보이는 종목들이 있다. 이러한 종목들은 주식 스캐너에서 가격 모멘텀을 찾아 발견할 수 있다.

주가 지수가 특정 시기에 역사적으로 어떤 성과를 보였는지 연구하는 것을 계절성이라고 한다. 이는 올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알려줄 뿐이다. 따라서 거래나 투자 결정을 전적으로 이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개인의 거래/투자 계획과 함께 이를 활용하거나 활용하지 않을 수 있다.

Summer Doldrums Tend To Hit Stock Market In August, Low To Negative Returns Historically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