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테드 사란도스 유튜브 TV 시청 점유율 증가에 대해 일축... "우리가 최고의 스토리텔러들의 집"
2024-10-18 14:54:16
넷플릭스의 공동 최고경영자(CEO) 테드 사란도스가 목요일 스트리밍 거인이 알파벳의 자회사인 유튜브에 대해 계속해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넷플릭스의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유튜브의 TV 시청 점유율 증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됐다.이에 대해 사란도스는 "넷플릭스는 최고의 스토리텔러들의 집이기 때문에 프리미엄 스토리를 위한 최고의 장소"라며 시청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 콘텐츠에 투자하겠다는 넷플릭스의 의지를 강조했다.유튜브에 대해 그는 "유튜브와 TV 화면에서 사람들의 시간을 놓고 직접 경쟁하고 있지만, 우리는 매우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또 다른 공동 CEO인 그렉 피터스는 넷플릭스가 고품질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찾는 소비자들과 이야기를 현실화하는 데 내재된 위험을 공유할 파트너를 찾는 제작자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피터스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온 '백년의 고독'과 '세나'는 매우 야심찬 프로젝트다. 유튜브의 모델로는 이런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