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 타디그레이드도 비슷한 견해를 보였다. 그는 도지코인 주간 차트에서 '스피닝 탑' 캔들스틱 패턴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는 통상 잠재적 저점을 의미한다. RSI 수준이 지지선에 근접한 점까지 고려하면, 도지코인이 또 다른 랠리를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주요 통계
마르티네즈는 또한 최근 48시간 동안 9,000만 도지코인 이상의 대규모 매수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 정도 규모의 축적은 보통 가격 반등이나 주요 시장 변화에 대한 기대를 나타낸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670만 달러 규모의 도지코인 청산이 발생했으며, 이 중 470만 달러가 롱 포지션이었다. 최근 하락에도 불구하고 20억 달러의 미결제약정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도지코인의 향후 가격 궤적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