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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솔라나·XRP ETF, 이더리움 ETF 실적 앞설 수도"

2025-01-14 22:52:38
JP모건

JP모건이 솔라나(CRYPTO: SOL)와 XRP(CRYPTO: XRP)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될 경우 상당한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전망했다. 1월 13일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ETF가 출시 후 6개월 동안 이더리움(CRYPTO: ETH) ETF보다 더 나은 성과를 보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주요 내용
투자자들은 첫 현물 솔라나 및 XRP ETF 승인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1월 20일 취임 이후 미국에서 혁신 친화적인 규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 JP모건은 솔라나가 30억에서 60억 달러, XRP는 40억에서 80억 달러의 순자산 유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화요일 보도했다.

이러한 전망은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출시 1주년과 맞물린다. 1월 2일 기준 비트코인 ETF의 누적 자산은 약 1,100억 달러에 육박했다. 새로운 암호화폐 기반 ETF의 도입은 비트코인이 ETF 출시 후 급등했던 것처럼 알트코인을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그러나 JP모건은 알트코인 수요가 여전히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향후 암호화폐 기반 ETF의 성과는 불확실하다고 경고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월 말까지 솔라나 ETF 신청에 대한 예비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반에크와 그레이스케일 같은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시장 영향
솔라나와 XRP ETF의 잠재적 승인은 암호화폐 시장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다. 미국 현물 기반 ETF의 도입은 이미 글로벌 투자 흐름을 재편했다. 특히 솔라나는 ETF 신청과 규제 낙관론에 힘입어 11월에 264달러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당한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SEC의 추가 암호화폐 ETF 승인에 대해서는 여전히 회의적인 시각이 있다. JP모건은 이전에 SEC가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분류하는 문제에 대한 우려로 인해 이더리움 이외의 ETF를 승인할 의지가 없을 수 있다고 의구심을 표명한 바 있다.

주가 동향
본 기사에는 개별 암호화폐의 구체적인 가격 변동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콘텐츠는 벤징가 뉴로의 도움을 받아 부분적으로 제작되었으며 벤징가 편집자들이 검토 및 게재하였습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