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그래니트쉐어스가 델테크놀로지스(NYSE:DELL), 인텔(NASDAQ:INTC), 퀄컴(NASDAQ:QCOM) 주식에 2배 레버리지로 투자할 수 있는 신규 ETF 3종을 출시했다. 2월 13일 공개된 이번 신규 상품은 동사의 레버리지 및 숏 ETF 라인업을 23개로 확대했다.
이번에 출시된 레버리지 단일 종목 ETF는 그래니트쉐어스 2x 롱 QCOM 데일리 ETF(NASDAQ:QCML), 그래니트쉐어스 2x 롱 DELL 데일리 ETF(NASDAQ:DLLL), 그래니트쉐어스 2x 롱 INTC 데일리 ETF(NASDAQ:INTW)다.
델, 인텔, 퀄컴에 대한 최초의 레버리지 단일 종목 ETF인 이들 상품은 투자자들이 증거금 계좌 없이도 마진콜 우려 없이 해당 기술주들을 거래할 수 있는 접근성 높은 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이들 ETF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옵션 시장은 트레이더들에게 추가적인 전략적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펀드들은 AI 혁명에 대해 낙관적이며 주요 기술주에 대한 투자 노출도를 확대하고자 하는 트레이더들을 위해 설계됐다. 2배 승수로 성과가 레버리지되어 일간 가격 변동에 따라 잠재적 이익과 손실이 모두 확대될 수 있다.
한편 그래니트쉐어스는 레버리지 상품 외에도 최근 옵션 수익 분야에 YieldBoost 전략으로 과감하게 진출했다. 이 라인업의 첫 상품인 그래니트쉐어스 YieldBoost TSLA(NASDAQ:TSYY)는 작년 12월 출시됐으며, 풋옵션 매도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로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