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시바이누(CRYPTO: SHIB)와 페페(CRYPTO: PEPE)가 비트코인(CRYPTO: BTC)의 급락으로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암울한 가운데서도 화요일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주요 내용
개구리를 테마로 한 페페는 지난 24시간 동안 6% 이상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12.26% 증가해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상의 밈코인 중에서 페페가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유명 페페 강세론자인 챈들러는 페페가 고점 대비 70% 하락했지만, 현 시점에서 매수하면 다음 조정기에 800% 이상의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가격 기준으로 페페 보유자의 약 34%만이 수익을 내고 있다고 인투더블록은 밝혔다.
이더리움(CRYPTO: ETH) 기반의 또 다른 밈코인인 시바이누는 4.12%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16.83% 증가했다. 솔라나(CRYPTO: SOL) 기반의 봉크는 5% 이상 상승했다.
한편, 시가총액 기준 최대 밈코인인 도지코인(CRYPTO: DOGE)은 0.20% 소폭 상승에 그쳤다.
암호화폐 | 등락률 | 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10시 30분 기준) |
페페(CRYPTO: PEPE) | +6.75% | $0.000008378 |
봉크(CRYPTO: BONK) | +5.22% | $0.00001368 |
시바이누(CRYPTO: SHIB) | +4.12% | $0.00001430 |
전체 밈코인 시가총액은 지난 24시간 동안 2.44% 상승한 583억 7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이러한 밈코인의 상승세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3개월 만에 처음으로 8만 6000달러 아래로 하락한 것과 대조를 이뤘다. 이더리움도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보합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