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NASDAQ:AAPL)의 팀 쿡 CEO를 비롯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미국 주요 인사들이 78명의 사망자와 수십 명의 실종자를 낸 텍사스 대홍수 참사에 애도와 연대의 뜻을 표명했다. 주요 내용 쿡 CEO는 일요일 X(구 트위터)를 통해 "텍사스 홍수로 인한 처참한 피해에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그는 애플이 현장의 구호와 복구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번 홍수 사태가 "가슴 아픈 일"이라며 "특히 실종된 아이들의 부모님들을 비롯해 사랑하는 이를 잃거나 소식을 기다리는 모든 분들을 위해 미셸과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민주-매사추세츠)은 "상상할 수 없는 비극"이라고 말했으며,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민주-캘리포니아)은 "미국의 심장이 텍사스의 홍수 피해 가족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공화)는 긴급관리지원협약(EMAC)을 통해 3개의 수난구조팀을 텍사스에 파견하는 등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