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알파벳(NASDAQ:GOOGL, GOOG)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에 대한 14개월간의 조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조사는 경미한 충돌 사고와 예상치 못한 차량 동작에 대한 문제 제기로 시작됐다. 주요 내용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NHTSA는 추가 조치 없이 조사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5월 웨이모의 로보택시가 교통안전법 위반 가능성이 있는 22건의 사례와 '예상치 못한 동작'을 보인 17건의 충돌 사고가 보고된 후 시작됐다. NHTSA는 조사 종결 전 웨이모가 실시한 두 차례의 리콜과 관련 데이터를 검토했다. 여기에는 전신주 충돌 사고 관련 2024년 리콜과 도로 장벽 감지 및 회피 능력 향상을 위해 1,200대 이상의 차량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한 2024년 5월의 리콜이 포함됐다. 웨이모는 현재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텍사스 오스틴에서 1,500대 이상의 차량을 운영 중이며, 주당 25만 건 이상의 완전 자율주행 유료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