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NASDAQ:TSLA) 팬들이 지난달 오스틴에서 선보인 로보택시를 체험하기 위해 수천 마일을 달려왔다. 주요 내용 테슬라의 로보택시 서비스는 현재 초대된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월요일 보도를 통해 초대장을 받은 팬들이 로보택시 탑승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했다고 전했다. 인터뷰에 응한 존 스트링거는 "48시간 동안 오스틴에 머물면서 약 7번 탑승했다"며 "7년간 테슬라 팬으로 지내면서 이런 큰 순간을 경험하니 말문이 막혔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 X 테이크오버 이벤트를 주최한 테슬라 오너스 실리콘밸리 클럽의 설립자인 스트링거는 이번 로보택시 출시를 "중대한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스트링거는 "이는 아마존이 단순 서점에서 벗어난 것과 같은 순간이다. 테슬라가 완전 자율주행으로 나아가는 시점"이라며 아마존닷컴(NASDAQ:AMZN)이 온라인 쇼핑 포털로 전환한 것과 비교했다. 시장 영향 스트링거의 클럽이 주최한 X 테이크오버 이벤트에는 테슬라의 차량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