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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시안, 2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구글클라우드와 AI 파트너십 체결

2025-08-08 06:57:36
아틀라시안, 2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구글클라우드와 AI 파트너십 체결

아틀라시안(Atlassian Corp)이 실적 발표와 함께 알파벳(Alphabet Inc) 산하 구글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이에 목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주요 내용


아틀라시안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3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벤징가 프로 집계 월가 예상치 13억6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주당순이익(EPS)은 98센트로 월가 예상치 86센트를 웃돌았다.


구독 매출은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3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클라우드 매출은 4분기에 9억2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52억 달러를 달성했다.


마이크 캐논-브룩스 아틀라시안 CEO는 "2025 회계연도에 52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고, 14억 달러 이상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했으며, 월간 AI 활성 사용자 수가 230만 명에 도달했다"며 "AI가 근본적으로 업무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아틀라시안에 상당한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클라우드 파트너십


아틀라시안은 목요일 구글클라우드와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객들에게 고급 AI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틀라시안의 멀티클라우드 플랫폼은 구글클라우드의 AI 최적화 인프라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아틀라시안의 지라(Jira), 컨플루언스(Confluence), 룸(Loom) 앱이 구글클라우드에서 제공된다.


캐논-브룩스 CEO는 "당사의 선도적인 팀워크 플랫폼과 AI 제품인 로보(Rovo)를 구글의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와 결합함으로써, 고객들이 고급 기능을 갖춘 차세대 지능형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적 전망


아틀라시안은 1분기 매출이 13억9500만 달러에서 14억3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14억13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1분기 클라우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6 회계연도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61억5400만 달러, 클라우드 매출 성장률은 21%로 전망했다.


캐논-브룩스 CEO는 "AI가 근본적으로 업무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아틀라시안에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며 "우리는 모든 팀이 기업의 지식을 규모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주가 동향


아틀라시안 주식은 목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0.8% 하락한 169.56달러를 기록했다. 52주 거래 범위는 136.84달러에서 326달러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