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바이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전망은

베스트바이(NYSE:BBY)가 8월 28일 장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미네소타주 리치필드에 본사를 둔 이 전자제품 유통업체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1.34달러에서 1.22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92.9억 달러에서 92.3억 달러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스트바이는 지난 8월 19일 디지털 마켓플레이스 출시를 발표했다.

베스트바이 주가는 수요일 2.4% 상승한 75.45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JP모건의 크리스토퍼 호버스 애널리스트(정확도 74%)는 8월 22일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95달러에서 88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조셉 펠드만 애널리스트(정확도 68%)는 8월 22일 투자의견 '아웃퍼폼'과 목표주가 90달러를 유지했다.
• 파이퍼 샌들러의 피터 키스 애널리스트(정확도 73%)는 7월 14일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82달러에서 75달러로 낮췄다.
• 구겐하임의 스티븐 포브스 애널리스트(정확도 64%)는 6월 10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달러를 재확인했다.
• 트루이스트 증권의 스콧 시카렐리 애널리스트(정확도 74%)는 5월 30일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4달러에서 6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