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CRYPTO: XRP)가 리플의 파트너십 확대와 견고한 펀더멘털에 힘입어 3달러선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암호화폐 | 티커 | 가격 | 시가총액 | 7일 추이 |
XRP | (CRYPTO: XRP) | 3.00달러 | 1,792억 달러 | +8.4% |
비트코인 | (CRYPTO: BTC) | 112,532.12달러 | 2.24조 달러 | +3.2% |
이더리움 | (CRYPTO: ETH) | 4,333.70달러 | 5,233억 달러 | +0.9% |
트레이더 분석
다크 디펜더는 XRP가 이달 초 예측한 웨이브 구조에 따라 단기 목표치인 3.01달러에 도달했다고 확인했다. 웨이브 3이 완성된 현재, 중요 저항구간인 3.07~3.13달러 테스트에 앞서 얕은 웨이브 4 조정이 예상된다.
3.13달러 위에서 일봉 종가가 형성되면 웨이브 E가 무효화되며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 그러나 돌파에 실패할 경우 피보나치 레벨에 따라 2.74달러까지 조정될 수 있다.
주요 지표
폴리마켓에서 2025년 리플 ETF 승인 확률이 93%까지 상승했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XRP 청산 규모는 669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중 490만 달러가 숏포지션으로 급등세에 공매도 세력이 압박을 받았다.
업계 소식
리플과 BBVA가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스페인 은행 BBVA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 및 커스터디를 포함한 새로운 소매 암호화폐 서비스를 위해 리플 커스터디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유럽 은행들이 MiCA 규정을 수용하여 규제를 준수하는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됐다.
보안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설계된 리플의 커스터디 플랫폼은 BBVA의 인프라를 강화하고 스위스, 터키에서의 기존 협력과 국경간 결제 공동 시범사업을 확장하게 된다.
이번 발표는 BBVA가 최근 바이낸스 고객을 위한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자가 됐다는 소식 직후 나와 글로벌 암호화폐 인프라에서 BBVA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