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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네론 `립타요` 병용요법, 진행성 폐암 생존율 화학요법 대비 2배 가까이 향상

2025-09-10 04:10:04
리제네론 `립타요` 병용요법, 진행성 폐암 생존율 화학요법 대비 2배 가까이 향상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NASDAQ:REGN)가 화요일 EGFR, ALK, ROS1 변이가 없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로서 립타요(세미플리맙)와 백금 기반 화학요법 병용요법의 3상 임상시험 'EMPOWER-Lung 3'의 5년 추적 전체생존율(OS)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데이터는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발표됐다.


이번 WCLC에서 공개된 중앙값 60.9개월 추적 기간의 5년 유효성 결과에 따르면, 립타요 병용요법은 화학요법 단독 대비 우수한 효과를 지속적으로 보여줬다.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은 21.1개월로 화학요법 단독의 12.9개월 대비 사망 위험을 34% 감소시켰다(위험비[HR]: 0.66).


5년 생존 확률은 립타요 병용요법이 19.4%로, 화학요법 단독의 8.8% 대비 높게 나타났다.


무진행 생존기간(PFS) 중앙값은 8.2개월로 화학요법 단독의 5.5개월 대비 질병 진행 위험을 42% 감소시켰다(HR: 0.58).


객관적 반응률(ORR)은 43.6%로 화학요법 단독의 22.1% 대비 높았다. ORR에는 6.4%의 완전 반응률이 포함됐으며, 화학요법 단독에서는 완전 반응이 없었다.


반응 지속기간(DoR) 중앙값은 16.4개월로 화학요법 단독의 7.3개월보다 길었다.


리제네론은 WCLC에서 탐색적 하위군 분석 결과도 발표했는데, 종양 조직학이나 PD-L1 발현 수준과 관계없이 립타요 병용요법이 화학요법 단독 대비 생존 이점을 보여줬다.


편평세포 조직학 환자군(n=133)의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은 22.3개월로 화학요법 단독군(n=67)의 13.8개월 대비 사망 위험을 32% 감소시켰다(HR: 0.68).


비편평세포 조직학 환자군(n=179)의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은 19.4개월로 화학요법 단독군(n=87)의 12.4개월 대비 사망 위험을 38% 감소시켰다.


PD-L1 발현 1% 이상 환자군의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은 24.0개월로 화학요법 단독군(n=110)의 12.1개월 대비 사망 위험을 46% 감소시켰다.


주가 동향: 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리제네론 주가는 0.03% 상승한 558.63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