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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최고제품책임자(CPO) 유니스 김 사임

2025-09-11 04:55:10
넷플릭스 최고제품책임자(CPO) 유니스 김 사임

스트리밍 공룡 넷플릭스(NFLX)가 최고제품책임자(CPO) 유니스 김의 사임을 발표했다.


유니스 김은 2023년 10월부터 CPO를 맡아왔으며, 스트리밍 서비스의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총괄해왔다. 넷플릭스는 김 CPO의 사임 이유나 정확한 퇴사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넷플릭스는 현 최고기술책임자(CTO) 엘리자베스 스톤이 후임자를 찾을 때까지 김 CPO의 역할을 대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CPO와 스톤 CTO는 2023년 동시에 각자의 직책에 임명된 바 있다.



넷플릭스의 중대한 시기


유니스 김은 2021년 소비자제품혁신팀장으로 넷플릭스에 합류했다. 그 이전에는 알파벳(GOOGL) 산하 구글플레이와 유튜브에서 10년간 제품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 또한 여러 테크 스타트업과 펩시코(PEP), 어도비(ADBE)에서도 근무한 경력이 있다.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문학사를, 시카고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한 김 CPO의 이번 사임은 넷플릭스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에 이뤄졌다. 현재 넷플릭스는 스트리밍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스포츠 중계 등 실시간 프로그래밍을 확대하는 한편 계정 공유 단속도 강화하고 있다.



투자의견 및 주가 전망


월가 애널리스트 37명의 넷플릭스 투자의견은 '매수 우위'다. 최근 3개월간 매수 25건, 보유 11건, 매도 1건의 의견이 제시됐다. 목표주가 평균은 1,395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11.48%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