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솔라나(CRYPTO: SOL)가 최근 1주일간 8% 상승했다. 이는 여러 기업들이 SOL을 재무자산으로 축적하려는 움직임이 전해지면서다.
포워드 인더스트리스(NASDAQ:FORD)는 목요일 솔라나 중심의 재무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16.5억달러 규모의 사모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갤럭시 디지털, 점프 크립토, 멀티코인 캐피털이 주도했으며, 비트와이즈, 파라파이, 스카이브릿지 캐피털, 보더리스 캐피털과 함께 드리프트, 에테나, 지토, 퍼지펭귄스, 건틀렛 등 유명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포워드 인더스트리스는 조달 자금을 SOL 기반 재무구조 구축, 재무운영 체계 확립, 솔라나 생태계 내 기관 투자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솔라나의 최근 상승세는 2분기 89억건의 거래실적에 힘입은 것으로, 포워드 인더스트리스는 디파이, 스테이킹, 대출, 온체인 수익 전략 등 다양한 기회를 활용하고자 한다.
퍼지펭귄스와 샤프스 테크놀로지 제휴
한편, 또 다른 솔라나 재무회사인 샤프스 테크놀로지(NASDAQ:STSS)는 주요 웹3 브랜드인 퍼지펭귄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는 퍼지펭귄스의 강력한 문화적 영향력을 활용해 솔라나 재무에 대한 노출도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TSS는 최근 캔터 피츠제럴드가 주도한 PIPE 파이낸싱을 통해 4억달러 상당의 200만 SOL을 매입했다.
발표 이후 샤프스 테크놀로지 주가는 장전 21% 상승했으며, 퍼지펭귄스(CRYPTO: PENGU)는 지난주 1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