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목요일 은 가격이 14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귀금속 연계 암호화폐들도 동반 상승했다.
현재 은 현물 가격은 온스당 42.07달러로 1.22% 상승했으며, 이는 2011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러한 상승세는 키네시스 실버와 같은 실물 은 기반 코인에도 영향을 미쳤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키네시스 실버의 연초 대비 수익률은 33%를 넘어서며 비트코인을 앞섰고 이더리움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키네시스 실버 토큰은 키네시스의 완전 보험 가입 및 감사된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된 투자등급 은 1온스로 보증된다.
암호화폐 | 24시간 등락률 | 연초대비 등락률 | 가격 (ET 기준 오전 2시) |
키네시스 실버(KAG) | +2.65% | +33.29% | 42.40달러 |
은 현물 | +1.22% | +42.36% | 42.07달러 |
금 현물 | +0.52% | +37.49% | 3,652.48달러 |
비트코인 | +1.18% | +23.81% | 115,622달러 |
이더리움 | +3.07% | +36.79% | 4,555.42달러 |
비트코인 강세론자로 유명한 맥스 카이저는 은 가격이 50달러를 돌파하면 150달러까지 '확실히'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흥미롭게도 그는 2021년에 금과 은을 포함한 모든 법정화폐가 비트코인 대비 '제로'가 될 것이라며 이들에 대한 관심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피터 쉬프도 은 랠리에 대해 언급하며 "귀금속 가격이 급등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쉬프는 "이는 연준의 향후 금리 인하가 큰 실수가 될 것이라는 명백한 시장 신호"라며 "인플레이션이 높고 상승 중인 상황에서 연준은 금리를 인하가 아닌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더들은 부진한 고용지표에 더 주목하며 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