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래리 엘리슨, 대학 중퇴자에서 세계 2위 부자 등극

오라클(Oracle Corp.)(NYSE:ORCL)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래리 엘리슨이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에는 일론 머스크를 제치고 잠시나마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
오라클 주가는 지난주 급등세를 보였다.
놀라운 출발
입양아이자 중퇴생: 엘리슨은 뉴욕의 미혼모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생후 폐렴에 걸린 후 시카고에 사는 이모와 이모부에게 입양됐다. 일리노이 대학과 시카고 대학을 모두 중퇴했으며 대학 학위는 없다.
2천 달러로 오라클 창업
2천 달러로 시작: 엘리슨은 1977년 자신의 돈 2천 달러와 CIA로부터 받은 5만 달러의 정부 계약금으로 후일 오라클이 된 회사를 공동 창업했다.
하와이 섬 소유주이자 건강 유토피아 추구자
하와이 섬의 대부분을 소유: 2012년 약 3억 달러를 들여 하와이 라나이 섬의 98%를 매입했다. 현재 이곳에 거주하며 이 섬을 웰니스, 지속가능성, 친환경 생활의 모델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할리우드 카메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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