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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인하에 다우지수 250P↑...투자심리는 `탐욕` 구간 유지

2025-09-18 16:52:16
연준 금리인하에 다우지수 250P↑...투자심리는 `탐욕` 구간 유지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수요일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탐욕' 구간을 유지했다.


미국 증시는 수요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첫 금리인하를 단행한 가운데 다우존스 지수는 25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연준은 25bp(베이시스포인트) 금리인하를 단행했으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노동시장 냉각과 고용 하방 리스크 증가를 고려해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제너럴밀스는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분기 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주가가 6% 이상 하락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 8월 미국 주택착공은 전월 142.9만 가구에서 8.5% 감소한 연율 130.7만 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37만 가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건축허가는 8월 연율 131.2만 가구로 3.7% 감소했다.


S&P500 지수에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필수소비재, 금융, 소재 업종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다만 정보기술과 산업재 업종은 전체 시장 흐름과 달리 하락 마감했다.


수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260포인트 상승한 46,018.32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10% 하락한 6,600.35를, 나스닥 지수는 0.33% 하락한 22,261.33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다든 레스토랑, 팩트셋 리서치 시스템즈, 페덱스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수요일 지수는 이전 수치 57.5에서 57.3으로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탐욕' 구간에 머물렀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 심리가 높을수록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산출되며, 0(최대 공포)에서 100(최대 탐욕) 사이의 값을 가진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