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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 "웨이모가 로보택시 문제 해결...테슬라는 더 뒤처져"

2025-09-18 18:29:08
거버

거버 가와사키의 공동 창업자 로스 거버가 알파벳(NASDAQ:GOOGL)(NASDAQ:GOOG)의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웨이모에 대한 찬사를 재차 강조했다.


거버 "웨이모, 로보택시 문제 해결했다"


수요일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서 거버는 웨이모의 효율성과 숙련도가 테슬라(NASDAQ:TSLA)의 FSD(완전자율주행) 시스템과 비교할 때 월등하다고 평가했다.


거버는 "우리 집 주변 도로는 여러 요인으로 인해 주행이 매우 까다롭다. 좁고 구불구불한 도로에 공사도 항상 진행 중"이라며 "FSD 시스템은 같은 경로를 주행할 때 여러 번 개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웨이모는 같은 경로를 어려움 없이 주행한다고 말했다. "인간보다 더 잘한다"고 평가한 거버는 테슬라를 비판하며 "웨이모가 로보택시 문제를 해결했고, 테슬라는 날이 갈수록 더 뒤처지고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 자율주행에 대한 거버의 의구심, 테슬라 NHTSA 사고 보고서 수정


이번 발언은 거버가 앞서 테슬라의 카메라 전용 자율주행 접근 방식을 비판한 것에 이은 것이다. 그는 또한 일론 머스크가 FSD의 하드웨어 문제는 해결하지 않은 채 소프트웨어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더 던 프로젝트의 설립자 댄 오다우드는 테슬라가 NHTSA에 제출한 로보택시 사고 보고서에서 기밀 사업 정보를 이유로 내용을 수정했다며 비판했다.


댄 아이브스 "1조 달러 기회", 웨이모 9600만 마일 주행 달성


하지만 웨드부시 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최근 자율주행이 테슬라에게 1조 달러 규모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이브스는 최근 투자자 보고서에서 "테슬라의 AI와 자율주행 기회는 최소 1조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웨이모는 최근 미국 4개 주요 도시에서 9600만 마일의 무인 주행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으며, 샌프란시스코 공항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