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NASDAQ:AAPL)이 아이폰17 프로와 17 프로 맥스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했다. 이는 아이폰16의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성과 이후 나온 결과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최신 '파워온'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16이 양호한 판매고를 기록했으나, 특히 실망스럽고 지연된 AI 기능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전했다. 반면 아이폰17 프로 모델은 획기적인 단일 기능은 없었음에도 뛰어난 성능으로 호평을 받았다. 애플은 대신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개선에 집중해 배터리 수명, 내구성, 카메라 성능, 색상 옵션 등을 향상시켰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AI 경쟁에서 한발 물러서기로 결정했다. 이는 알파벳(NASDAQ:GOOGL), 삼성전자, 중국 경쟁사들과 비교해 뒤처진 AI 기능을 고려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3월까지 주목할 만한 AI 기능 개선이 계획되어 있지 않아, 애플은 사실상 AI 경쟁에서 한발 물러선 상태다. 그럼에도 아이폰17 프로 모델은 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