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개인투자자들이 이번 주 주목할 만한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DAQ:MU)와 우라늄 에너지(AMEX:UEC) 등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일정을 살펴본다.
마이크론이 화요일 장 마감 후 이번 주 가장 주목받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마이크론이 이번 분기 주당순이익 2.86달러, 매출 112.2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티펠의 브라이언 친 애널리스트는 메모리 시장과 마이크론 같은 기업들에 대한 시장 심리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그는 마이크론의 매출과 매출총이익률이 평균판매가격 상승으로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핵심 실적 촉매제는 주요 하이퍼스케일러 고객들로부터 발생하는 데이터 저장소, eSSD 중심의 수요 증가"라고 친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그는 마이크론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45달러에서 17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우라늄은 수요일 장 시작 전 실적을 발표하고 오전 11시(미 동부시간)에 컨퍼런스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이 우라늄 광산업체가 이번 분기 주당 4센트의 손실과 8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B홈(NYSE:KB)과 스티치픽스(NASDAQ:SFIX)는 수요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다.
IT 서비스 기업 액센츄어(NYSE:ACN)는 목요일 장 시작 전 실적을 발표한다. 월가는 4분기 주당순이익 2.96달러, 매출 173.6억 달러를 전망하고 있다.
카맥스(NYSE:KMX), 자빌(NYSE:JBIL), 블랙베리(NYSE:BB) 역시 목요일 장 시작 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