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오라클은 월요일 클레이 마구이어크와 마이크 실리시아를 공동 CE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마구이어크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CI) 사장을, 실리시아는 오라클 인더스트리 사장을 역임했다.
2014년부터 CEO를 맡아온 사프라 캐츠는 오라클 이사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또한 마크 후라가 글로벌 현장 운영 사장으로, 더그 케링이 재무책임자로 승진했다.
오라클은 CEO 교체와 함께 이달 초 실적발표 당시 제시했던 실적 전망을 재확인했다. 다음 실적 발표는 12월로 예정되어 있다.
오라클 주가는 트럼프 행정부의 틱톡 관리 계획에 미국 기업들이 참여하는 방안과 관련해서도 상승 동력을 얻고 있다.
틱톡은 자사 알고리즘의 복제본을 오라클과 공유할 예정이며, 오라클은 틱톡의 지분을 보유하게 될 미국 기업 3곳 중 하나가 된다. 틱톡은 올해 초 미국 기업에 매각되지 않으면 미국 내 사업이 금지될 위기에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