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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다발성 골수종 환자 대상 3상 임상서 긍정적 결과

2025-09-24 02:07:23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다발성 골수종 환자 대상 3상 임상서 긍정적 결과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NYSE:BMY)이 재발성 또는 불응성 다발성 골수종(RRMM)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EXCALIBER-RRMM 임상시험 결과를 화요일 발표했다. 이번 임상은 세렙론 E3 리가아제 조절제(CELMoD)인 이베르도미드와 표준 치료제(다라투무맙+덱사메타손)의 병용 요법을 평가했다.


계획된 중간 분석 결과, 대조군과 비교해 최소잔존질환(MRD) 음성률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임상시험은 무진행 생존기간(PFS)이라는 또 다른 1차 평가지표와 전체 생존율 및 안전성이라는 주요 2차 평가지표를 평가하기 위해 변경 없이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에서 다라투무맙 및 덱사메타손과 병용한 이베르도미드의 안전성 프로필은 이전 연구들과 대체로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은 이번 결과를 보건당국과 논의할 계획이다.


윌리엄블레어는 월요일 "CELMoD 프랜차이즈의 첫 3상 결과로서 EXCALIBER-RRMM의 초기 MRD 결과는 명확한 성공을 보여주었으며, 임상의 성공을 확실히 입증할 향후 PFS 데이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트 피프스 애널리스트는 레블리미드와 포말리스트에 대한 직접 비교 임상(EXCALIBER-Maintenance, SUCCESSOR-1, GOLSEEK-4)에서 나올 CELMoD 데이터가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기존 약물의 제네릭 침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IMiD 프랜차이즈의 전환을 이끄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윌리엄블레어는 CELMoD를 동사의 가장 중요한 3상 프로그램 중 하나로 보고 있다. 밀벡시안과 같은 후기 단계 자산들과 조현병 치료제 코벤피의 지속적인 출시와 함께, 이들은 회사의 장기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BMY 주가는 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0.90% 상승한 45.38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