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4분기 실적 호조에 애널리스트들 목표가 조정

코스트코 홀세일(NASDAQ: COST)가 2025 회계연도 4분기에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코스트코의 4분기 매출은 861억6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861억2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주당순이익(EPS)은 5.87달러로 시장 예상치 5.80달러를 웃돌았다.
멤버십 수수료 수입은 17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5억10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코스트코는 2024년 9월 연회비를 5달러 인상했는데, 이는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단행한 멤버십 요금 인상이다.
코스트코 주가는 금요일 2% 하락한 925.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의 목표주가 조정이 이어졌다.
JP모건의 크리스토퍼 호버스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오버웨이트를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1160달러에서 105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번스타인의 지한 마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137달러에서 11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트루이스트 증권의 스콧 시카렐리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