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트래코노미와 손잡고 공항 화물처리 속도 높인다

델타항공(NYSE:DAL)이 화물 부문과 물류기술 기업 트래코노미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이번 협력은 실시간 가시성과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통해 항공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화물 운영을 현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계약은 델타항공이 기술 중심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광범위한 전략을 보여준다. 트래코노미의 플랫폼을 도입함으로써 델타항공은 전 세계 컨테이너, 팔레트, 지상 지원 장비의 이동을 효율화하는 디지털 도구로 노후 시스템을 교체할 계획이다.
델타항공의 비샬 바트나가르 화물운영 총괄은 "트래코노미 기술이 공항 운영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기술이 200개 이상의 공항에서 더 빠른 회전율과 높은 신뢰성을 제공함으로써 델타항공의 자산 관리 체계를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스템은 이미 68개국과 100개 이상의 항공사에서 승인받아 글로벌 규모로 사용되고 있다.
트래코노미의 에릭 볼커링크 CEO는 델타항공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