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화요일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가 0.2% 하락한 가운데 일부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건자재 업체 제임스 하디 인더스트리스(James Hardie Industries)는 2026 회계연도 2분기 예비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동사는 매출이 12억9000만~13억 달러(시장 전망치 11억9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6~27센트(시장 전망치 16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정 EBITDA는 3억2600만~3억3100만 달러, 조정 순이익은 1억5100만~1억5700만 달러로 전망했다. 9월 30일 기준 순부채는 45억 달러를 기록했다.
제임스 하디 인더스트리스 주가는 화요일 8.3% 상승한 21.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 주요 상승 종목은 다음과 같다.
이 밖에도 디지넥스(+22.5%), 하일리온 홀딩스(+18.4%), TMC 더 메탈스 컴퍼니(+12.6%), USA 레어 어스(+11.7%), 피그마(+10.2%),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10.2%), 피규어 테크놀로지 솔루션스(+9.6%), 리게티 컴퓨팅(+9%), 앱러빈(+8.8%), 셈테크(+8.2%), 소파이 테크놀로지스(+7.1%), AMD(+5.3%) 등이 상승했다.
특히 AMD는 제프리스가 투자의견을 '홀드'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170달러에서 300달러로 큰 폭 상향 조정했다. 여러 애널리스트들도 목표가를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