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국 총리 리시 수낙이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와 아마존(NASDAQ:AMZN)이 투자한 앤트로픽의 고문직을 맡게 됐다. 글로벌 전략·AI 정책 자문 맡아 수낙은 링크드인을 통해 두 회사의 고문직 수락을 확인하면서 "이 직책들로부터 얻는 수익은 아내 악샤타 머티와 함께 설립한 리치먼드 프로젝트에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과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 산하 구글이 투자한 앤트로픽은 로이터 통신을 통해 수낙의 비상근 자문역이 기업인사자문위원회(ACOBA) 규정을 준수한다고 밝혔다. 앤트로픽은 수낙이 회사를 대신해 영국 정부 관료들과 접촉하는 것이 금지된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수낙은 글로벌 경제와 정치 동향에 대한 전략적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ACOBA 서한에 따르면 그는 향후 열릴 마이크로소프트 연례 서밋에서도 연설할 예정이다. 총리 퇴임 후 활동 영역 확대 7월 총선에서 보수당이 패배한 후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수낙은 현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