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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암호화폐 투자 제한 전면 해제...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도입 이정표` 평가

2025-10-11 02:23:10
모건스탠리, 암호화폐 투자 제한 전면 해제...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도입 이정표` 평가

비트코인 지지자 마이클 세일러가 모건스탠리(NASDAQ:MS)의 디지털 자산 펀드 투자 제한 전면 해제 조치를 환영했다.



주요 내용


월가 대형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는 10월 15일부터 은퇴계좌를 포함한 모든 자산관리 고객이 암호화폐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고 재무설계사들에게 통보했다.


CNBC에 따르면 이전까지는 공격적인 투자 성향의 고액자산가와 과세 대상 중개계좌 보유 고객에게만 이러한 투자가 허용됐다.


세일러는 금요일 트위터를 통해 이번 조치를 '비트코인의 기관 투자 도입에 있어 또 하나의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8.2조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의 이번 결정은 주목할 만한 확장이다. 이는 최근 모건스탠리가 E*트레이드 온라인 중개 플랫폼을 통해 비트코인(CRYPTO:BTC), 이더리움(CRYPTO:ETH), 솔라나(CRYPTO:SOL) 거래를 허용한 조치에 이은 것이다.



시장 영향


모건스탠리는 적절한 리스크 관리를 위해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투자자의 목표와 프로필에 따라 최대 4%까지 초기 암호화폐 투자 배분을 권장하는 새로운 내부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


현재 자문사들은 블랙록과 피델리티의 비트코인 펀드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은행은 시장이 성숙해짐에 따라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건스탠리의 암호화폐 여정은 2011년 최고 자산가 고객들에게 비트코인 투자 접근성을 제공하면서 시작됐다.


지난달에는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제공업체인 제로해시와 제휴를 맺고 E*트레이드를 통해 BTC, ETH, SOL의 직접 거래를 가능하게 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