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보수 인사 찰리 커크의 암살을 찬양한 혐의가 있는 외국인들의 비자를 취소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6명 비자 취소...추가 대상자 확인 중 국무부는 화요일 커크의 살해를 찬양한 혐의로 최소 6명의 비자를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국무부는 "미국 시민의 암살을 찬양하면서 미국의 환대를 악용하는 외국인들은 추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커크의 암살을 찬양한 비자 소지자들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비자를 취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무부가 제시한 사례에는 커크의 발언을 비판한 아르헨티나인,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미국인들을 조롱한 남아프리카인, 그리고 그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파라과이인이 포함됐다. 하지만 오바마 행정부 시절 국무부 법률고문을 지낸 해롤드 홍주 고는 지난달 CNN에 따르면 이러한 근거로 비자를 취소하는 것은 "수정헌법 1조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찰리 커크에게 자유의 메달 추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화요일 찰리 커크에게 미국 최고의 민간인 영예인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추................................................................................................................................................................................................................................................................................................................................................................................................